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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북천안 자이에뜨의 현실

감임매 2022-04-29 조회수 376

가혹한 사회현실

경비계는 요즘들어 3개월최단기근로계약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고 그러한 약점을근거로 팀장들 자신이 먼저 짤리지 않기 위해 팅원들을 가혹하게 관리하게되는 현실로 바뀌어 버립니다.

천안지역의 대부분 아파트경비원 이 그렇고 공장경비 일각에서는 천안입장의 쎄라*안마*자 생산공장의 경비팀장등. 아산**모비*경비반장,조장 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아산 현**모비*에서는 자기보다 나이먹은 사람이 신입으로 들어오면 "어이~아저씨! 나 아저씨가 그냥실어! 그러까 아침에 출근해도 나한테 인사같은거 하지마~! " 라고 대놓고 까버립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지 마시라고 그러면 말대꾸한다고 젊은후배들끼리 짜고 왕따시키며 일못한다고 내보내 버립니다, 그리고 나이먹은 사람은 능력이 없다고 거짓보고해서 50넘은 아저씨들은 채용하지 말자고 공식적으로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꼴불견은 경비원 자기들끼리의 갑질입니다.

걸핏하면 자기(조장)와 성격이 안맞는 다고 쫒아버리는 사례가 반번합니다

사람의 문제인지 세대간 갈등인지,

무엇보다도 이런 사회구조는 신.구 세대간 융합은 아마도 불가능한것같고. 갈등만이 증폭될 뿐입니다.

많은 공동주택 아파트들이 그러하겠지만,

북천안 외곽에 위치한 자이에뜨의 꼰대경비원갑질 은 꼴불견을 넘어서 사회의 패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분노입니다.

경비원 자기들끼리의 갑질은물론 또래나이의 꼰대또래들끼리 자리를 점유하려는 현실이 참으로 아쉬울 다름입니다.

주어지는 야간 휴게시간을 돌아가며 쉬어야하는데도 젊은 신입이 들어오면 초저녁에만 쉬게하고 밤새도록 근무세우고 노땅들은 숙면하기좋은시간으로 골라서 배치하여 휴식하고 그 시간 마져도 조금씩떼어서 상납해야되는 꼰대짓이 만연하고 있습니다(특히B조 강** 조장), 자기보다 젊은사람들이 들어오면 자기자리가 위험하다고 교활하게 괴롭혀서 쫒아내는것이 현 꼰대 경비들의 속성입니다. 처음에는 경비들의 괴롭힙을 안타깝게생각했으나 막상 당해보면 왜 젊은이들이 꼰대들을 실어하고 나이먹은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을 꺼리는지 이해하실겁니다. 이러한 부조리를 같은또래의 팀장 스스로가 묵인하고 자행토록 유도 하고있는것이 문제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사회구조는 신.구 세대간 융합에 악영향을 끼치고 갈수록 고조되어 화합 불가능한 갈등을 증폭시켜나갈 뿐입니다.

점점더 심해지는 3개월 단기계약도 노동계에서 뿌리 뽑혀야할 사회적 패악중의 하나 입니다.

상생을 위한 정치계의 노력또한 절실히 필요한 시점 이면서 이러한 악행정 노동 현실을 완전 퇴출시키는 노동입법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문제는 이것을 악용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것이 심각해지는 근로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경비업계의 모든 근로자들이 힘을모아 악덕 기업을 발붙일수 없게하는 노력이 필요할 때임을 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