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아파트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전 15년된 700세대 아파트에 각 동별 관리실이 있는곳...
주 차장 면적도 1세대 1.6대 가능 한듯
그런 조용하고 쾌적한 아파트에서 만5년 을 살았습니다...
단점은 관리비가 편차가 있다는 점...
그래서 경비 아저씨 인원을 좀 줄인 듯 한데 제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있더라구요 관리비 편차가 1천원 미만이라는 점에 비해 예전보다 서비스 면에서 떨어진다는걸 확연하게 느낌
그런 곳에서 살다가 지금 아파트로 이사온지 2년 넘었는데 아 ~~~~~~~~~~ 완전 판단미스
아파트 입구 에는 대기업회사 경비 마크가 있어 첫인상은 좋았는데 살다 보니 우리 아파트 경비 아니 보안이라고 하데요 ~
1500세대가 넘는 아파트라 관리비는 싼디 남 보여주기 챙피할정도의 수준~~
단지가 분리 수거 날인데도 쓰레기가 난장판이고 주차장은 포화상태면서 주차금지인 곳은 왜 그렇게 많은지 아파트 주차하고 2개동이나 걸어서 가야하는 현실 좀 불편하네요.
이렇게 불만족 스런 아파트에서 살다가 개인적인 일로 예전 살던 아파트를 가게 됐는데 여전히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이제와서 보니 앞에 케이티팝스라는 마크를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