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길(오른쪽)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11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근로복지공단)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국민연금공단과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한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해판정 자료의 효율적 공유를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육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장제도의 공정 집행을 위해 업무혁신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